2002-02-28 현명한 아내의 배웅 인삿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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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2-01-25 미저리 개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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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-12-11 발가락 빤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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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-12-02 다섯개의 메추리알 장조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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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-11-25 쓸개빠진 모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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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-11-16 냄푠손 찾느라 밤샌 이야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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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-11-08 기가막힌 보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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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-11-02 내행복 돌리도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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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-11-02 투게더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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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-10-12 오짐 때문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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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-09-27 돈세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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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-09-27 도둑과 이웃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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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-09-27 맞짱 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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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-09-27 나의 학력은 국졸(요즘은 초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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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-09-27 E.T 아줌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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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1-09-27 꿈 때문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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